[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시의회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이재숙 위원장)는 20일 New K-2 홍보관을 현장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지난 8월에 개관한 New K-2 홍보관은 신공항 및 후적지 실감 영상, 디오라마, 외부 LED 스크린 등을 통한 미래 공간 가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됐고 대구시의 예산 지원으로 동구청에서 운영 중이다.
현장을 찾은 이재숙, 손한국, 이동욱, 김태우, 육정미 등 소속 시의원들은 동구청 관계자로부터 시설 운영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홍보 시설을 둘러보며 체험 프로그램을 꼼꼼히 살폈다. 한편, 이번 방문에는 동구 청년센터 ‘the 꿈 청년기자단’이 함께 했다.
이재숙 위원장은 “New K-2 홍보관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도 새롭고 혁신적인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TK신공항 건설과 후적지 개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시의회도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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