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 성주읍(읍장 배해석)은 탄소중립 달성과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만들기를 목표로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성주읍은 앞서 성주읍행정복지센터 직원을 시작으로 성주읍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역예비군센터와, 성주문화원, 성주고등학교와 성주여자중·고등학교 등 여러 공공기관이 다함께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표영호 성주지역예비군부대 성주지역대 대장은 “깨끗하고 푸른 고장을 만들기에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김정길 성주고등학교 교장은 “다회용품 사용의 일상화와 주변 홍보에 교정이 함께하겠다”고 화답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지역 내 공공기관과 함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민간 부문으로까지 이를 확산시켜, 보다 살기 좋은 깨끗한 우리 고장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