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용강동복합청사 강당에서 열린 '창문을 열어라' 행사에 참석했다.
용강노인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180여 명이 참여해 초청공연과 김치, 쌀 등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됐다.
박 구청장은 "요즘 추운 날씨에 창문을 꼭 닫고 계실 텐데 오늘은 특별히 우리 마음의 창문을 활짝 열어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마포구는 선도적인 어르신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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