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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17년간 게임문화체험관 40개 설립…"여가 문화 다양화 기여"


최근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에서 제40호 개관식 진행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에서 제40호 ‘넷마블게임문화체험관’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넷마블문화재단은, 17년간 넷마블게임문화체험관 40개를 설립했다. [사진=넷마블]
넷마블문화재단은, 17년간 넷마블게임문화체험관 40개를 설립했다. [사진=넷마블]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008년부터 장애학생의 여가 문화 다양화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국 복지기관 내 ‘넷마블게임문화체험관’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넷마블게임문화체험관’에는 PC, 모바일, VR장비 등 다양한 최신 기기들과 체계적인 활용 매뉴얼을 보급해 놀이와 교육이 만나는 게임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특수학교에서 복지기관으로 대상을 확장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더 많은 대상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공모대상도 서울에서 전국으로 확대했다.

김성철 넷마블문화재단 대표는 “최신 게임 기기와 IT장비가 안전하게 설치된 체험관에서 많은 장애인 분들이 새로운 여가 및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나아가 넷마블게임문화체험관이 지역사회가 공유할 수 있는 열린 체험공간으로도 기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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