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밀리의서재(대표 박현진)는 독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올해의 책' 선정 투표를 오는 12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독자들은 밀리의서재에서 감명 깊게 읽은 책에 투표할 수 있다. 후보 도서는 △경제·경영 △시·에세이 △인문·교양 △자기계발 △소설 △오디오북 등 6개 분야에서 각각 5권씩 총 30권을 선정했다. 후보작은 서재 담은 수 등 밀리의서재의 독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엄선했다.
각 분야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한 책은 '올해의 경제·경영', '올해의 시·에세이' 등 해당 카테고리의 대표작으로 선정된다. 전체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획득한 책은 '올해의 책'으로 최종 선정된다.
독서 애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매일 최대 5권까지 투표가 가능하며 참여 독자를 위한 혜택으로 투표 참여 일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성호 밀리의서재 독서당 본부장은 "올해의 책 독자 투표는 독자들과 함께 한 해의 독서 여정을 되돌아보는 특별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구독자들과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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