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 성주읍(읍장 배해석)은 지난 15일부터 시가지 내 환경정비를 위해 도심지 및 도로변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가로수, 도로 난간 등 현수막 지정 게시대 이외의 장소에 부착된 불법 현수막은 미관을 저해할 뿐 아니라 교통과 보행을 방해해 주민들의 민원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성주읍은 연초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조성과 선진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옥외광고물을 정비했고 올 한해 약 1300건의 불법현수막을 철거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불법현수막 등 옥외광고물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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