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토요일인 16일은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낮 최고 기온은 대부분 20도 이상으로 따뜻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기상청은 "1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 지방(강원 동해안 제외)과 전라권에는 늦은 오후부터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16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16일)·강원 내륙 5∼10㎜, 강원 산지 및 강원 동해안(17일) 5∼30㎜, 대전·세종·충남·충북·광주·전남·전북 5㎜ 안팎이다.
제주도에는 15∼16일 10∼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로 예보됐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5도, 수원 13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세종 12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2도, 부산 17도, 울산 14도, 창원 14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20도, 춘천 18도, 강릉 22도, 청주 22도, 대전 21도, 세종 21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대구 21도, 부산 23도, 울산 21도, 창원 22도, 제주 23도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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