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빙그레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638억원으로 6.8% 늘었다.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은 1조1721억원, 영업이익은 1306억원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5%씩 늘었다.
빙그레 측은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둔화에도 불구하고 해외매출 성장과 온라인 매출 증가, '더:단백' 등 신규 브랜드의 성장으로 3분기 누적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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