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DL이앤씨는 11월 15일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4가 일대에 유원제일1차아파트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44~84㎡, 총 550가구 규모다. 이중 전용 51~59㎡, 111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51㎡A 56가구 △51㎡B 43가구 △59㎡A 1가구 △59㎡B 11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하철 2∙5호선이 지나가는 영등포구청역이 도보권이고 지하철 2∙9호선 당산역도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와 국회대로, 당산로, 서부간선도로 등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는 코스트코, 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가 위치한다. 타임스퀘어와 IFC, 더현대 등 영등포∙여의도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영등포구청과 영등포우체국, 당산2동주민센터도 도보권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스카이 라운지를 비롯해 사우나와 프라이빗 오피스룸 등 특화 시설은 물론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룸, 피트니스, GX룸, 스터디 라운지 등도 조성된다. 또한 단지 서쪽에 안양천이 있고 양화 한강공원과 양평유수지 생태공원도 이용할 수 있다.
DL이앤씨는 전용 51㎡타입을 두 개의 방과 두 개의 욕실에 드레스룸을 더한 구조로 설계했다. 또한 기존 주방 후드 대비 소음을 줄인 '디 사일런트 후드', 미세먼지를 줄이는 '스마트 공기질 시스템' 등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이수현 기자(jwdo95@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