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아영FBC는 프리미엄 와인 '에라주리즈 맥스'의 대규모 할인행사 '믹스앤맥스'를 진행한다고 14일 알렸다.
올해 시즌3에 이어 네 번째로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행사 믹스앤맥스는 에라주리즈의 대표와인 맥스 6종(카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 피노 누아, 소비뇽 블랑, 쉬라, 카르메네르)를 2만원대로 기간한정 판매한다. 원하는 와인 2병 이상 구매 시 에라주리즈에서 제작한 '미니 디캔터 푸어러'를 증정한다. 대한항공 1등석 와인으로 유명한 '돈 막시미아노(2019)'와 결합해 제작한 '항공사 1등석 패키지'도 한정수량 준비했다.
에라주리즈는 칠레 중북부에 위치한 아콩카구아 밸리에 포도밭을 일군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50년 이상 칠레와인의 고급화를 이끈 유서 깊은 와인 명가다. 칠레 역사에서 4명의 칠레 대통령을 비롯해 다수의 추기경과 장관 등을 배출해 정치, 경제에서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어 '칠레의 케네디가'로 불리기도 한다. 칠레 10대 와인회사로 최근에는 세계적인 주류 전문지인 드링크 인터내셔널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와인 브랜드'에 선정된 바 있다.
에라주리즈 믹스앤맥스 행사는 이번 주를 시작으로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한다. 전국 주요 백화점과 편의점, 대형마트, 와인나라 직영점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아영FBC 공식 SNS, 와인나라 온라인 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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