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안전체험관(관장 한정환)이 ‘청주시 수영연맹회장배 수영대회’에서 메달 4개를 획득했다.
청주시 수영연맹이 주관하고 청주시가 후원한 이 대회는 생활체육 발전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일 청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에는 수영인과 동호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충북안전체험관 출전 선수인 △황인서 소방장(평영 50m 금메달) △주현정 소방교(평영 50m 은메달·평영 100m 은메달) △임홍수 소방교(배영 100m 은메달)가 메달을 따냈다. 이들은 수난체험센터 생존수영·수난체험 교관이다.
임홍수 소방교는 “직원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수난체험 교관으로서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정환 충북안전체험관장은 “우리 대원들이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도민 안전을 지키는 데 있어 충북안전체험관이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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