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LX인터내셔널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전무 승진 1명, 상무 승진 1명, 이사 신규 선임 5명 등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전무 승진자는 전략·기획 전문가로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성과 창출 가속화를 주도해온 강성철 상무가 이름을 올렸다.
최민 이사는 인도네시아에서 신사업 개발과 사업 협력을 이끌어낸 공을 인정받아 상무로 승진했다.
이상철 인프라사업담당, 김성식 자원 트레이딩 담당, 김충완 E-트레이딩 담당, 노재원 글로벌 전략실장, 이영주 인사팀장도 각각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영주 인사팀장의 경우 LX인터내셔널 역사상 첫 여성 임원이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회사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사업 리더와 불확실한 국내외 경제 상황을 고려해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지원 리더를 각각 승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LX인터내셔널 임원인사 명단이다.
△전무 강성철 △상무 최민 △이사 이상철·김성식·김충완·노재원·이영주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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