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홈플러스는 연말 수요를 겨냥해 오는 20일까지 대규모 와인·위스키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오는 14일부터는 와인 장터 '와인 메가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페스타에서는 해외 유명 와인을 오프라인 50개 점포에서 한정 판매한다.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샤또 딸보 2021'와 '몰리두커 인챈티드 패스(750ml), '샤또 깔롱 세귀 2021' 등을 선보인다.
16일에는 '샤또 몽로즈 2021(750ml)', '돔 페리뇽 2015'를, 17일에는 '덕흔 나파 까베르네쇼비뇽', '쉐이퍼 릴렌틀리스 2019'를 내놓는다.
같은 기간 위스키 행사도 진행한다. 해외 유명 위스키는 오프라인에서 일자별로 선보인다. 14일에는 '산토리 히비키'를 내놓고 15일에는 '와일드 터키 라이'를 마이홈플러스멤버십 회원 대상 할인가로 판매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와인은 10만원, 위스키는 15만원 이상 구매하면 오프라인 고객과 주류이지픽업 고객 모두에게 2만원을 즉시 할인한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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