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대표 패트릭 쇠더룬드)에서 개발한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의 1주년 기념 돌잔치를 오는 12월 7일 개최한다고 예고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WDG스튜디오 홍대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13시부터 개최되며, e스포츠 대회 '더 파이널스 코리아 오픈' 시즌4의 마지막 챔피언십 경기와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챔피언십 경기 시작 전 승자 예측 이벤트, 치어 플래카드 작성 이벤트와 함께 더 파이널스 테마로 꾸며진 네 컷 사진을 촬영하고 게임 속 무기로 점수를 내는 미니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 참여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12월 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더 파이널스 코리아 오픈 시즌4 챔피언십에 출전할 팀을 가리는 11월 최강자전 참가자를 21일까지 모집한다. 11월 최강자전은 토너먼트 형식의 '캐시아웃' 모드로 23일과 24일 양일간 진행되며, 공식 유튜브 채널과 WDG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최종 승리한 1등 팀에게는 300만원, 2등 팀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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