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정우진 NHN 대표는 12일 진행된 2024년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2025년의 게임 전략은 미드코어로서의 장르 다변화 확대와 웹보드 글로벌 두가지"라며 "두 가지 전략 모두가 성공적으로 시장 내에 안착된다면 20~30%까지의 매출 확대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시장에서의 웹보드 경쟁력은 독보적이라 자신한다.'페블시티'를 통해 글로벌에서 웹보드 매출을 확보할 것"이라며, "다키스트 데이즈와 일본에서 진행하고 있는 큰 프로젝트인 고스트도 마찬가지로 미드코어 이상의 장르 다변화를 시도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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