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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NHN "티메프 사태, 법원 요구사항 적극 대응하며 회수노력 지속"


정우진 대표 "비상경영체제 갖추고 일부 한계 사업 정리와 비용 효율화 극대화"

NHN CI. [사진=NHN]
NHN CI. [사진=NHN]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정우진 NHN 대표는 12일 진행된 2024년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NHN페이코는 티메프 사태 관련 미회수 채권을 영업비용으로 대손 회계처리했다"며 "이번 대손 상각비는 회생 절차 중에 있는 티몬 및 해피머니 inc와 관련된 것으로 향후 법원의 요구 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여러 방면에서 회수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NHN페이코는 비상경영체제를 갖추고 일부 한계 사업의 정리와 비용 효율화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자회사인 NHN KCP와 본격적 시너지를 도모하기 위해 2025년 1분기 중에는 NHN KCP의 구로 사옥으로 본점을 이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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