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LG생활건강의 스킨케어 브랜드 '벨먼'이 고급스러운 향을 느낄 수 있는 바디워시와 바디로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벨먼 시그니처 퍼퓸 앤 모이스처 바디워시'는 고급스러운 향기가 특징인 제품이다. 하얀 거품이 연상되는 '퓨어 머스크' 향과 숲 속의 나무와 꽃향기를 더해 편안한 '어반 포레스트' 향을 담았다.
'벨먼 시그니처 끈적임 없는 고보습 바디로션'은 퓨어 머스크 향 1종을 출시했다.
벨먼의 새로운 바디워시와 바디로션에는 세계 각지에서 엄선한 성분들을 모아 만든 보태닉에센스TM를 담았다. 해바라기씨 오일, 레몬밤 워터, 올리브 오일, 아르간커넬 오일, 편백잎 추출물, 캐모마일꽃 수(水)를 함유했다.
여기에 판테놀,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나이아신아마이드, 비건콜라겐 등 스킨케어 성분들을 첨가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또 약산성 pH 처방으로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거쳤으며, 화학 성분도 배제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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