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이랜드월드의 제조·유통 일괄(SPA) 브랜드 스파오가 성수동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12일간 성수동에서 진행된 '푸퍼 랜드(PUFFER LAND)' 팝업스토어는 누적 방문객 2만명을 기록했다. 주말에는 일 평균 방문객 1500명 이상이 푸퍼 랜드를 찾았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누적 판매량 200만장, 누적 매출 1000억원을 기록한 스파오의 대표 상품 '푸퍼'를 주제로 한 체험형 공간으로 운영됐다.
'별다꾸(별걸 다 꾸민다)' 트렌드를 반영한 '짚꾸존'에서는 패딩 지퍼 꾸미기가 인기를 끌었다. 쇼룸에서는 베이직 푸퍼, 라이트재킷, 패딩조끼, 글로시 푸퍼, 롱패딩 등 가을·겨울 시즌 푸퍼 컬렉션을 한 곳에 만나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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