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뉴발란스 메가 위크…'1906 시리즈' 등 품귀 상품 선봬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무신사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의 가을·겨울 신상품과 스테디셀러를 제안한다고 11일 밝혔다.

뉴발란스는 무신사와 각종 협업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까지 뉴발란스의 무신사 누적 거래액은 전년 대비 50% 성장했다.

무신사는 오는 18일까지 온라인에서 '뉴발란스 메가 위크'를 열고 겨울 시즌 의류·잡화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뉴발란스 대표 스니커즈인 2002 시리즈를 국내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인 '아웃스탠딩'과 함께 스타일링한 화보로 선보인다. 무신사는 화보 기획부터 촬영까지 브랜딩 측면에서 감도를 더하는 역할을 맡았다.

또 뉴발란스 패션 트레일 슈즈 610 시리즈의 새로운 컬러인 아이스 와인과 다크 아크틱 그레이 모델을 15일 발매한다.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1906 시리즈 △패딩뮬 퍼플리 △530 시리즈 △2002 시리즈 △509 시리즈 등의 신규 색상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무신사는 메가 위크 기간에 뉴발란스 전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쿠폰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