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9일 대전갑천중학교에서 2025학년도 대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 실시 결과, 지원자 224명 중 185명이 응시해, 82.6%의 응시율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유치원은 40명 지원에 31명, 초등은 125명 지원에 107명, 특수(유치원)는 7명 지원에 6명, 특수(초등) 52명 지원에 41명이 각각 응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선발 인원은 유치원 1명, 초등 43명, 특수(유치원) 1명, 특수(초등) 10명 등 모두 55명이다.
제1차 시험 합격자와 제2차 시험 장소는 12월 11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12월 16일부터 17일까지 관련 자격증과 증명서류를 대전시교육청에 제출해야 한다.
제2차 시험은 2025년 1월 8일부터 1월 1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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