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스튜디오 두달(공동대표 김민정, 이규원)은 자체 개발 중인 2D 소울라이크 메트로배니아 게임 '솔라테리아'를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4에 출품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솔라테리아 최신 시연 버전을 지스타를 찾는 이용자에게 선보여 다양한 피드백을 접수할 예정이다. BTC 제1전시장에 자체 부스를 마련하고 현장을 찾을 많은 이용자에게 솔라테리아를 알리고 자체 부스 이벤트 '스탬프 랠리'도 진행한다.
스탬프 랠리 이벤트는 각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솔라테리아 캔 뱃지, 판 스티커, 미니 아크릴 스탠드 등을 상품으로 얻을 수 있으며, 모든 스탬프를 다 얻을 경우 최대 10만원 상당의 스팀 기프트 카드를 뽑을 수 있는 뽑기권도 경품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스튜디오 두달의 첫 게임인 '라핀(LAPIN)' 관련 굿즈도 판매한다. 라핀 장패드, 엽서, 스티커, 아크릴 스탠드 굿즈가 대상이며, 현장에서 라핀 스팀 리뷰를 작성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뽑기권 1장을 즉시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민정, 이규원 스튜디오 두달 공동대표는 "솔라테리아를 국내 이용자들께 선보이고, 게임성을 더 개선하기 위한 현장 의견들을 직접 받고자 지스타 2024에 참여하게 됐다"며 "많은 의견을 받고 개선 방향을 잘 잡아 오는 2025년에는 더욱 향상된 게임성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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