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8일 2024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25년에 올해 이상의 매출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 B2C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한 퍼스널 에이전트로 가입자 확대 및 리테이션을 강화할 예정이고, B2B에서는 인공지능데이터센터(AIDC) 사업의 확대는 물론이고 AI 토털 솔루션 제공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통신의 디지털을 통한 마케팅 비용 축소와 AX(인공지능 전환)를 적용한 생산성 증대, 비용 효율화로 내년에는 영업이익 턴어라운드가 가능하도록 목표를 설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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