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생활연구소(대표 연현주)는 홈클리닝 서비스 플랫폼 '청소연구소'의 집 청소 서비스 지역을 포항과 경주를 비롯해 전주, 완주, 여수, 순천 광양 등으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청소연구소는 2017년 처음 시작한 이래 수도권과 6대 광역시를 비롯해 청주시, 세종특별자치시, 창원특례시 등에서 운영하고 있다. 활동 중인 청소 매니저는 15만명이다.
새롭게 추가된 영남권(포항, 경주) 및 호남권(전주, 완주, 여수, 순천, 광양) 지역은 산업 및 관광 특수성이 존재하는 지역으로, 최근 청소 수요와 매니저 일자리 문의가 급증해 확장하게 됐다. 지역 확대에 따라 청소연구소는 매니저를 계속해서 모집하며 전문적인 교육 시스템과 출장을 통한 매니저 양성과 서비스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연현주 생활연구소 대표는 "더 많은 고객에게 편리하고 전문적인 생활 청소를 제공하기 위해 영남권과 호남권 일부 지역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매니저 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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