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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 '삼국블레이드 키우기' 글로벌 정식 서비스 시작


언리얼 엔진5 기반 고품질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전투 액션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가 개발한 신작 방치형 RPG '삼국블레이드 키우기'를 전세계 170여개국(중국 제외)에 정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삼국블레이드 키우기는 전작 '삼국블레이드' IP를 활용한 방치형 RPG다. 언리얼 엔진5 기반의 3D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된 장수들의 전투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방치형 특유의 쉽고 빠른 성장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사진=하이브IM]
[사진=하이브IM]

이용자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다. 게임 접속 첫날에는 전설 장수 선택권은 물론 사전 예약 보상으로 전설 등급 장수 '제갈량'과 영웅 장수 선택권 10장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하이브IM은 삼국블레이드 키우기 글로벌 정식 출시를 기념해 여포, 여화 등 픽업 소환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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