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회 동대구재난대응봉사회는 지난 6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제과제빵 200개, 국수 21박스를 성주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재난대응봉사회 대구지사협의회 박용식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동대구재난대응봉사회에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대구재난대응봉사회는 재난 시 예찰활동, 재난복구 활동을 펼치며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봉사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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