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신작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 브랜드 사이트에서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지스타 2024 무대 이벤트 상세 일정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은 B2C관 내 100부스 규모로 조성된 전시 공간에서 지스타 기간에 매일 특별한 무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시연,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콘텐츠 대결 등 인플루언서들이 무대에 올라 게임을 즐기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됐다.
주말인 16일에는 연예인 김종국과 '릴카', '우정잉'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아키텍트를 소개하고 플레이하는 등 자리를 마련해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부스에서는 아키텍트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는 OX 퀴즈 이벤트가 열린다.
회사 측은 우정잉, 릴카, 김민교 등 인플루언서들이 지스타 개막 전 방송을 통해 아키텍트를 일부 공개했다. 방송에서는 아키텍트의 방대한 세계관과 캐릭터에 대한 소개는 물론 하이브IM 사옥 방문, 커스터마이징, 게임 플레이를 진행하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 영상은 인플루언서들의 각 채널에서 업로드 될 예정이다.
한편 하이브IM의 신작 아키텍트는 언리얼 엔진5 등 기술력이 집약된 하이엔드 AAA급 MMORPG를 추구하고 있다. 방대한 심리스 월드로 구현된 필드를 모험하며 개성 넘치는 보스, 몬스터들과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선사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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