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역대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 수상자들이 '세상을 바꾸는 코딩'을 실현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NYPC 수상자들과 함께 코딩으로 세상을 바꾸는 웹예능 콘텐츠 '디코드 에이전트'의 본편 영상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디코드 에이전트는 현 NYPC 대회 출제위원이 포함된 역대 수상자 4인과 인플루언서 미미미누, 조코딩 등 총 6명의 출연진이 프로그래밍을 통해 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개발 프로젝트 콘셉트의 웹예능이다.
NYPC는 '세상을 바꾸는 코딩'이라는 대회 슬로건에 맞게 수상자들이 코딩 역량을 활용해 긍정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개발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역대 수상자들 역시 NYPC 대회를 통해 느낀 즐거움을 동력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디코드 에이전트에 참여했다.
지난 6일 NYP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콘텐츠 본편에는 천재 개발자 4인으로 구성된 세상을 바꾸는 비밀 조직 디코드 에이전트가 독거 노인들이 겪는 외로움 문제를 해결하고자 맞춤형 AI 통화 서비스인 '씀씀이'를 개발하는 모습이 담겼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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