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立冬)이자 목요일인 7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 가까이 떨어져 평년보다 추울 전망이다.
6일 기상청은 "7일 아침 최저기온은 -3∼8도로 평년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13∼19도"라고 예보했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2도, 수원은 1도, 춘천은 1도, 강릉은 7도, 청주는 2도, 대전은 1도, 전주는 3도, 광주는 3도, 대구 3도, 부산 8도, 제주 10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4도, 수원 15도, 춘천 14도, 강릉 16도, 청주 15도, 대전 16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대구 17도, 부산 19도, 제주 18도로 예상된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은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경상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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