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JW중외제약은 올해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이 176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9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전문의약품 매출액은 149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성장했다. 일반의약품 부문은 24.1% 감소한 105억원 매출을 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전문의약품이 꾸준하게 매출 증가하고 있고, 수액제 부문 실적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연구개발 투자를 강화해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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