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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X+U, 서바이벌 예능 '금수저 전쟁' 공개


대기업 창업주 외손자 등 자산가 참여해 최종 승자 가려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금수저 전쟁'을 공개한다.

금수저 전쟁 메인 포스터. [사진=LGU+]
금수저 전쟁 메인 포스터. [사진=LGU+]

금수저 전쟁은 금수저로 불리는 한국의 젊은 자산가 출연진들이 집안이나 배경 없이 개인의 능력으로 승부하며 무일푼에서 돈을 불려나가는 모습을 담은 콘텐츠다. 이들은 평범한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제와 난관을 해결하는 등 개인의 역량을 증명한다.

출연진으로는 대기업 창업주 외손자 이승환, 연매출 3400억 건설사 장남이자 호텔 대표 김헌성,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후계자 박무현, 1000억 규모 풍력에너지 기업 대표 임재겸, 더 지니어스 준우승자 김경훈, 남미 보석 사업 후계자 이윤선, 7개 벤처 IT기업 창업가의 자녀 이지나, 부산 1위 택시회사의 3세 이준석 등이 합류했다.

금수저 전쟁은 회당 30분 내외 미드폼 형식으로 총 16부작으로 구성됐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0시에 한 회씩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1화는 4일 0시 공개됐다.

신정수 LG유플러스 STUDIO X+U 제작센터장은 "MZ세대가 선호하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시청자들에게 차별적인 시청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실험적인 방식으로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아이템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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