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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청주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집수리 봉사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청대학교(총장 송승호)와 충북 청주시가 저소득층·장애인·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에 나선다.

첫 집수리 대상은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의 중증 장애인 주택으로, 청주시 주관으로 선정됐다.

충청대 건축과 학생과 동문회·산학협동위원 등과 시 건축디자인과 직원들은 다음달 2일 해당 가구의 도배·장판·페인트·타일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한다.

임은영 충청대 건축과 야간 동문회장은 “야간 동문회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술을 좋은 일에 써보자며 의기투합하고, 청주시와 모교인 충청대 건축과에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줘 첫 번째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건축과 학생들의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모습. [사진=충청대학교]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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