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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양자컴퓨터 기반 미래혁신소재 분야 업무협약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지난 28일 오후 부산광역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포스코홀딩스, 한국퀀텀컴퓨팅과 ‘양자컴퓨팅 기반 미래혁신소재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양자정보기술 생태계 조성의 일환으로, 양자컴퓨팅 기반 미래혁신소재 분야 협력을 통해 부산이 글로벌 양자 허브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마련됐다.

체결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과 권지훈 한국퀀텀컴퓨팅 회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부산광역시청 전경. [사진=정예진 기자]

이날 협약을 통해 포스코홀딩스는 미래혁신소재 개발과 공정 효율 향상을 위한 양자컴퓨팅 기술을 연구하고 한국퀀텀컴퓨팅은 양자컴퓨팅 연구 기반 시설 제공과 양자 알고리즘 개발 등 양자정보기술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부산시는 양자컴퓨팅 기반 미래혁신소재 분야 협력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미래혁신소재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자컴퓨터 연구와 활용이 이뤄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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