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이언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시정)은 영동고속도로 동백IC 설치 확정과 관련 “동백IC 조기 착공 및 개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3일 동백IC 설치 사업에 대해 연결허가 승인을 최종 확정했다.
이 의원 총선 공약이기도 한 동백IC 건설 사업은 기흥구 청덕동 일원 언동로 서울 진입로와 동백 진출로 1.1km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동백지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이번 국토부 연결허가 승인으로 동백IC 2027년 착공과 2029년 개통 목표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 동안 이 의원은 당선 이후 지역구 의원으로 예산 확보, 국토부 등과 면담을 통해 IC의 조기 착공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언주 의원은 “동백과 구성 주민들은 영동고속도로와 직접 연결되는 나들목이 없어 진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면서 “관련 예산 확보와 행정적 절차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주민과의 약속인 동백IC 조기 착공과 개통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