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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서 실외기 해체하던 근로자 2명 추락…1명 사망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경기 안양의 한 아파트에서 에어컨 실외기 해체 작업을 하던 이삿짐센터 근로자가 추락해 사망했다.

이미지는 기사와 무관. [사진=픽사베이]
이미지는 기사와 무관. [사진=픽사베이]

1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소재 아파트 8층에서 이삿짐센터 근로자 50대 A씨와 60대 B씨가 갑자기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졌고, B씨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에어컨 실외기를 해체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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