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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서울 성수동서 관광 기념품 팝업스토어 개최…'MZ 세대와 관광 매력 소통'


체험과 함께 달성군 관광 상품 및 스토리 홍보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의 문화적 중심지인 성수동 팝업스토어(수인분당선 서울숲역 4번출구 인근)에서 달성군 관광 기념품 판매 및 체험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군은 관광 기념품을 전시·판매하고, 향 체험을 통해 달성군의 관광 매력을 알리고자 오는 18일부터 3일간 ‘MZ들의 핫플’ 성수동에서 관광 기념품 팝업스토어와 협업해 홍보 활동에 나선다. 활동에 선보일 기념품으로는 달성군의 대표 관광지인 비슬산 참꽃을 테마로 만든 디퓨저, 캔디, 룸 스프레이, 향수 등 총 7종을 준비했다.

12일 사전 전시로 서울 성수동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인 달성군 관광 기념품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달성군]

활동에 앞서 달성군은 지난 12일 성수동 팝업스토어에서 사전 전시를 열고, 기념품 팝업스토어 인스타 댓글 이벤트 참여와 사연 접수를 통해 이번 프로모션을 홍보하고 참여자들과 소통을 나눴다.

참여자들은 “장소의 이름을 브랜딩한 향수가 특이하다”, “달성군 여행하면 향이 오랫동안 기억날 것 같다”, “핑크빛 참꽃을 직접 둘러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달성군의 관광 기념품에 관심을 나타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프로모션은 달성군 관광 브랜드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장하고, 관광지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관광콘텐츠, 문화·예술품을 접목한 고부가가치 관광 기념품을 활용해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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