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드림큐브게임즈는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게임 '미라이몬 고'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10일 오후 5시부터 시작한다.
미라이몬 고는 친구들과 함께 몬스터를 잡고 모험을 즐기는 오픈월드 서바이벌 RPG다. 100종 이상의 몬스터와 전투 또는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며 서바이벌 월드를 함께 개척할 동료로 맞이할 수 있다. 또한 각 몬스터 별로 속성과 공격 방식, 스킬 모두가 차별화됐다.
회사 측은 "미라이몬 고는 오픈월드 서바이벌 RPG를 표방하지만, 친구와 함께 접속해 몬스터를 수집하고 탐험하는 즐거움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게임"이라며 "캐릭터와 미라이몬 성장이 일반 RPG보다 쉽고 빠르게 진행되도록 설계된 점도 흥미를 제공할 요소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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