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한글날이자 수요일인 9일은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지지만, 낮 기온은 최고 25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9일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보됐다.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강원 영동은 새벽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고 부산·울산·경남 남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수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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