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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성황리 종료


'화련' 길드 '광광' 선수, 첫 대회 우승 차지…상금 500만원과 각종 부상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첫 오프라인 대회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7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은 게임 내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지난 5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됐다. 지난달 25일 본선 관람 티켓 1차 판매 당시 100장이 5분 만에 조기 완판됐으며, 27일 2차 판매 역시 매진되는 등 개최 전부터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초대 우승자 '광광' 선수(좌측). [사진=넷마블]
초대 우승자 '광광' 선수(좌측). [사진=넷마블]

본선에 진출한 32명 중 가장 좋은 기록을 달성해 결승전에 진출한 4명의 선수는 치열한 경기를 펼쳤으며, 우승은 4개의 전장을 5분 3초의 기록으로 클리어한 '화련' 길드의 '광광' 선수가 차지했다.

광광 선수는 "개인적으로 원작 소설을 다섯 번 정주행하고 웹툰도 모두 봤을 정도로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좋아한다"며 "좋아하는 작품으로 게임이 만들어지고 그 주인공으로 우승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승을 차지한 광광 선수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에이수스(ASUS) ROG ALLY X, ASUS TUF Gaming A14_FA401 게이밍 노트북 등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이 밖에도 준우승자와 3위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 원, 200만 원을 비롯한 그래픽카드 등 각종 부상이 수여됐다.

한편 지난 5월 8일 글로벌 정식 출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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