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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원, 영어 토론 ‘청소년 동아리’ 운영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로 토론하는 청소년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청주‧북부‧남부‧중부 4곳에서 오는 12월까지 운영하는 이 동아리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직접 소통하며 영어 말하기 실력을 키우고 있다.

충북국제교육원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함께하는 ‘청소년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충북국제교육원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함께하는 ‘청소년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참가 학생들은 빈부 격차, AI(인공지능) 저작권 등 다양한 세계적 현안에 대해 영어로 토의‧토론하며 국제 이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토의‧토론 전, 영어 에세이를 작성하고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의 첨삭 지도를 받으며 말하기‧쓰기 등의 영어 의사소통 향상 활동하고 있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청소년 동아리를 통해 학생들이 세계의 다양한 현안에 관심을 갖고,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지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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