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토요일인 오는 5일에는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가 쌀쌀하지만 낮에는 최고 27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게 나타날 전망이다.
4일 기상청은 "오는 5일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쌀쌀하겠고, 일부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5도 이하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8∼18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예보됐다.
낮 기온은 충청권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25도 안팎을 보이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커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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