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감염병 예방 및 덜어먹는 안전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고자 지역 소규모 일반 음식점을 대상으로 2024년 '소규모 외식업소 개인접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영업기간 6개월이상, 영업장 면적 90㎡이하의 일반음식점 25개소다. 위생 상태가 우수하거나 위생등급제, 안심식당 등 음식문화 개선에 적극 동참한 업소를 우선적으로 선정,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성주군 로고(가 삽입 된 덜어먹는 개인접시 40~50개로 업소당 40만원 정도 지원 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15일까지고 신청서류 작성 후 성주군보건소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성주군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성주군보건소 식품공중위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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