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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언틱, '포켓몬고 사파리: 인천' 개막…28일까지 희귀 포켓몬 출몰


인천시 일대 포켓몬고 사파리 존으로 변신…자연스럽게 만나는 인천의 美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나이언틱은 '포켓몬고'의 라이브 이벤트인 '포켓몬고 사파리: 인천'을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개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인천광역시에서는 '사파리 모자를 쓴 피카츄'를 비롯해 '메이클', '메더(가라르의 모습)', '안농(I)', '안농(C)', '안농(N)' 등 평소에는 만나기 어려운 포켓몬들이 대거 등장한다. 운이 좋으면 색이 다른 포켓몬을 만날 수도 있다.

[사진=나이언틱]
[사진=나이언틱]

송도 센트럴파크 내에는 수많은 트레이너들의 교류의 장이 될 커뮤니티 허브, 배틀 라운지, 트레이딩 존 등이 조성되며 포토존, 피카츄 만남의 광장, 피카츄 벌룬 등도 마련되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특히 트레이너들은 인천관광공사의 추천 관광지를 기반으로 선정된 공식 루트 10곳을 모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인천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벤트 참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전 세계 트레이너들의 편의를 고려해 인천국제공항에 웰컴 데스크를 마련하고, 인천의 주요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도록 인천시티투어 버스를 운영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도 포켓몬고를 테마로 꾸며지며, 선착순으로 피카츄 바이저를 지급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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