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제15회 사천예술제'와 '사랑애음악회'가 오는 10월 5일과 6일 양일간 경상남도 사천시 우주항공테마공원에서 열린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사천시지회(지회장 이창남)가 주관하는 사랑애음악회는 내달 5일 오후 6시 우주항공테마공원 특설무대에서 아코디언·플룻, 피아노 4중주, 초청가수(우순실) 공연으로 진행된다.
사천예술제는 오는 6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같은 무대에서 사천연예협회, 사천음악협회, 사천국악협회, 초청가수(최백호)의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사랑애음악회와 사천예술제는 다양한 분야의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문화 예술을 시원한 가을 바람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에는 사천문인협회, 사천미술협회, 사진작가협회 회원들의 합동 전시회도 열리며, 체험 및 판매·홍보 부스 등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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