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이 명상 특강을 선보인다.
산림치유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으로, 명상을 통해 내면의 조화와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특강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좌구산 숲 명상의 집에서 진행한다.
‘마음챙김 명상’과 ‘차 명상’으로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며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호흡명상 △가명상 △정좌명상 △걷기명상 △자애명상 등 다양한 명상으로 내면의 나와 깊이 있는 만남을 제공한다.
명상 특강은 오는 10월에도 2회 운영할 예정이라고 군은 밝혔다.
참여 희망자는 좌구산 숲 명상의 집으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체험비는 1만원이다.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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