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KFF부산 UN봉사단’이 지난 20일 부산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유엔기념공원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봉사단원 50여명이 참석해 유엔기념공원 환경정화 기초자원봉사 현장교육을 한 후 상징구역의 유엔군 전몰용사의 희생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방원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사무처장은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 회원들이 전몰용사를 추모하고 앞으로도 모범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만들어가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는 유엔기념공원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지난 2006년부터 18년째 시행하고 있다. 봉사단원들은 매월 3주차 금요일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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