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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포항병원, 포항스틸러스와 함께하는 '에스포항병원의 날' 행사 성료


에스포항병원 임직원 및 가족 500여명, 포항스틸러스 경기 관람
뇌졸중 예방 캠페인 'Be#GreaterThan>Stroke' 진행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지난 2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와 강원FC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1라운드 경기에서 '에스포항병원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포항스틸러스의 공식 지정병원인 에스포항병원은 병원 임직원과 가족 500여 명이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포항스틸러스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스포항병원이 포항스틸야드 북문 광장에서 뇌졸증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에스포항병원]
에스포항병원이 포항스틸야드 북문 광장에서 뇌졸증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에스포항병원]

이번 행사는 직원 복지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스틸야드 북문 광장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팬들에게 기념 부채를 나눠주고 경품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졌다.

특히, 10월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앞두고 'Be#GreaterThan>Stroke' 뇌졸중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팬들에게 뇌졸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특별 제작한 팔찌를 배부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에스포항병원이 선정하는 이달의 선수' 시상식도 열렸다.

김문철 에스포항병원 대표병원장(오른쪽 세번째)과 임직원들이 포항스틸러스와 강원FC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1라운드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에스포항병원]
김문철 에스포항병원 대표병원장(오른쪽 세번째)과 임직원들이 포항스틸러스와 강원FC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1라운드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에스포항병원]

8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포항스틸러스 수비수 어정원 선수에게 김문철 대표병원장이 100만 원 상당의 건강검진권을 부상으로 전달했다.

김문철 대표병원장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포항스틸러스를 응원하며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직원 복지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행복하고 보람 있는 직장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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