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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전문가 한자리에”…부산 연구개발 주간 개최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웨스틴조선 부산 호텔에서 ‘제10회 부산 연구개발(R&D) 주간’을 개최한다.

‘부산 연구개발(R&D) 주간’은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부산 과학기술의 현주소와 미래를 논의하는 산·학·연·관 소통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과학기술을 중심으로 시민과 지역 연구자 간의 화합과 공감을 끌어내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 10회째를 맞이했다.

‘제10회 부산 연구개발(R&D) 주간’ 포스터. [사진=부산광역시]
‘제10회 부산 연구개발(R&D) 주간’ 포스터. [사진=부산광역시]

올해는 ‘글로벌 과학기술 허브도시, 부산’을 주제로 △기조강연 △산·학·연 협력 토크쇼 △정책 토론회 △부산 연구개발(R&D) 우수성과 발표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식은 행사 첫날 오후 2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지역 주요 대학 총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는 데 있어 과학기술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부산 연구개발 주간’을 통해 과학기술 기반 도시발전에 대한 아이디어들이 활발히 논의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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