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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참모들에 영화 '무도실무관' 추천


"공익 추구하고 헌신…젊은 세대들이 많이 봤으면"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영화 '무도실무관'을 주변 참모들에게 볼만한 영화로 추천하면서 젊은 세대들도 보기를 권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2일 윤 대통령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무도실무관'을 참모들을 비롯해 주변에 추천했다고 전했다.

'무도실무관' [사진=넷플릭스]
'무도실무관' [사진=넷플릭스]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무도실무관'에 대해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국민들을 괴롭히는 중범죄자 위험군을 24시간 감시하며 시민 보호를 위해 어떻게 희생하고 애쓰는지 여실히 보여준다"며 "MZ세대의 공공의식과 공익을 위한 헌신을 상기시키는 영화"라고 설명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공익을 추구하고 헌신하는 모습을 그린 이런 영화를 젊은 세대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청년의 날 기념 메시지에서도 "누구보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시각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청년 여러분이 가장 중요한 국정 동반자"라고 강조한 바 있다.

'무도실무관'은 법무부 보호감찰관과 무도실무관을 주제로 한다. 보호관찰관인 김선민(김성균)의 제안으로 무도실무관이 된 이정도(김우빈)가 함께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밀착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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