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는 신청사 명칭을 ‘청명원(淸明圓)’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청사 이름은 지난달 공모전을 통해 결정됐다.
‘청명원’은 24절기 중 다섯 번째 절기인 ‘청명’에서 비롯된 이름. 하늘이 한층 더 맑아진다는 의미가 담겼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지난 7월 국토교통부의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에 선정된 만큼, 청주 원도심 활성화와 도민 복리 증진, 살맛 나는 충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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