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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추석연휴 럼피스킨 방역 현장 점검


김보라 시장이 럼피스킨 방역현장을 방문해 방역상황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안성시]
김보라 시장이 럼피스킨 방역현장을 방문해 방역상황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안성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지난 16일 거점소독시설 2개소(일죽면 1개소, 옥산동 1개소)를 방문해 방역 상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지난달 12일 국내 첫 럼피스킨 발생 이후 질병위기단계가 심각으로 상향됨에 따라 24시간 비상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특히 거점소독시설 2개소를 운영하며 차량 소독 등 선제적 방역 활동을 강화했다.

김보라 시장은 "휴일도 없이 근무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명절을 맞이해 타지에서 가족들이 방문함에 따라 차량 소독에 특히 유념하여 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방역 사항이 심각함에 따라 추가적인 질병 발생 및 확산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성=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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